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 오랜만입니다 :)
지난 3월 6일 이후로 오랜만에 공개글을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잘지내셨나요..? ㅎㅎ
긴 기간동안 공개글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분들께서 저의 글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시금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사실..
'공개글을 써야겠다'라는 생각과 행동은 큰 용기를 요구했습니다.
예상보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들
조금은 불만족스러운 하루들
여유로운 상태에서 쓰기에 버거운 블로그글
이러한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만한 글을 적기에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든 솔직하게 쓰기로 해두고서 부끄러워했네요..!
앞으로는 꾸준히 공개글을 주 1회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지난 2개월간 저 스스로와의 약속대로 꾸준히 주 4회 글을 작성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글'만으로 업로드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여유로웠던 방학을 지나
꽤나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히 글을 쓰려니
예전만큼의 퀄리티로 글을 쓰기에는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충'썼고
스스로 공개글로 업로드하기에는 불만족스러워서
비공개글들만 잔뜩 쌓아두었네요..!
무엇이든 완벽하게 하려고하니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듯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볼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저의 글이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면,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이
자신의 꿈,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ABOUT ME > LIFE RoadM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학년 1학기를 끝낸 22살 대학생의 6월-8월 목표 (2) | 2022.06.21 |
|---|---|
|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22살 대학생의 5월 목표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