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식에 굉장히 늦게 들어갔다. 오늘 현 상황은 좋지 않다. 보통 블로그에 어떤 주식 일지를 쓰는 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내 블로그의 정체성도 모르겠다. 정보성 글을 적는 곳인지, 자아에 대해 적는 곳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우선 생각나는 것부터 꾸준히 써나가보려고 한다. 오늘은 주식이다..! 나의 첫 주는 '하림'이었다. 단순히 닭가슴살이 맛있는 곳이라서 구매를 했는데 통 오르지를 않아 놓아주었다. 몇 년째 오르지 못한 것을 보아 사도 의미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우량주(삼성, 카카오, 대한항공, 엘지디스플레이 등)과 급등하는 주들을 골라서 했다. 급등하는 주들을 살 경우에는 뛰는 말 위에 올라타는 거라 냅다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장투와 단투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