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 오랜만입니다 :) 지난 3월 6일 이후로 오랜만에 공개글을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잘지내셨나요..? ㅎㅎ 긴 기간동안 공개글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분들께서 저의 글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시금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사실.. '공개글을 써야겠다'라는 생각과 행동은 큰 용기를 요구했습니다. 예상보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들 조금은 불만족스러운 하루들 여유로운 상태에서 쓰기에 버거운 블로그글 이러한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만한 글을 적기에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든 솔직하게 쓰기로 해두고서 부끄러워했네요..! 앞으로는 꾸준히 공개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