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5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 오랜만입니다 :) 지난 3월 6일 이후로 오랜만에 공개글을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잘지내셨나요..? ㅎㅎ 긴 기간동안 공개글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분들께서 저의 글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시금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사실.. '공개글을 써야겠다'라는 생각과 행동은 큰 용기를 요구했습니다. 예상보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들 조금은 불만족스러운 하루들 여유로운 상태에서 쓰기에 버거운 블로그글 이러한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만한 글을 적기에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든 솔직하게 쓰기로 해두고서 부끄러워했네요..! 앞으로는 꾸준히 공개글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2021년도 2학기에 수강한 '기업가정신과 혁신'이라는 교양수업에서 인상깊게 봤던 TED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 TED ]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 Simon Sinek 위대한 지도자들은 어떻게 행동을 이끌어내는 영감을 줄까 - 사이몬 시넥 https://www.ted.com/talks/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language=ko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사이먼 시넥은 영감을 주는 리더쉽과 관련해 금원(골든 써클)과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모형을 선보입니다. 그는 애플, 마틴 루터 킹, 라이트 형제의 사례와 그 반대 사 www.ted.com 세계의 모든 훌륭하고 영감을..

WHAT? 2022.02.05

222문답 양식

222문답 양식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활용하셔도 됩니다.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 7.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14. 내가 좋아하는 글귀는? ​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 17.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 19.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2..

WHAT? 2021.12.22

[222문답] 7탄 #ETC : 200 ~ 222

200. 가장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가족이랑 식사하는 장면" 201. 오늘 고마웠던 존재 세 가지가 있다면? "엄마, 아빠, 친구" 202. 타인이 하면 정떨어지는 행동이 있는가? 핑계대면서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을 때 한다고 하면서 결국 안할 때 타인에게 피해주면서 책임감없이 무임승차할 때 사람을 수단으로 여길 때 203. 사람을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사람을 평가하는 행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우선적으로 보는 가치는 있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추가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굉장히 호감적인 호기심을 가지며 사람을 바라본다. 204. 너무나도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잘 때 가끔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긴 하다. 그 외..

[2021.12.05-2021.12.11] 21살 대학생의 주간기록

1. 주간목표 (1) 결과를 잘내는 과정에 집중하자 ! (2)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자 ! 잘하고 싶다. 하지만 무엇을? 왜? 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 심오한 고민을 하기 전에 앞서 우선 닥친 시험들을 잘 준비하자. 사실 학점이 나에게 중요한지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아마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시험준비를 하니 기분이 좋다. 다른 일 없이 시험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이자, 흔치않은 기회가 될테니, 이 순간을 즐기자. 2. 주간캘린더 3. 계획형 루틴 몸의 루틴이 아주 망가진 나날들이었다. 살짝 해탈한 상태로 지냈다. 4. 일일캘린더 5. 일상기록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열심히 살자. 이번주에 가장 인상깊었던 유튜브는 '아무튼 출근의 이슬아 작가'님의 하루일과이었다. 문..

ABOUT ME/WEEK DIARY 2021.12.10

[222문답] 3탄 #CHOICE : 46~80

# CHOICE 46. 사랑 or 우정 "사랑" 예전에는 무조건 '우정'이었는데, 요즘들어 '사랑'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남자친구와의 사랑, 부모님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어쩌면 사랑 속에 우정도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나에게 사랑과 우정의 경계면은 분리되어 있지 않지만 조금 더 힘을 써서 지키고 싶은 관계는 사랑이다. 47. 여름 or 겨울 "여름" 겨울보다 여름이 더 여행가기 좋다. 48. 도시 or 자연 "자연" 도시에 자연을 도입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49. 멜로디 or 가사 "멜로디" 음악은 글에 멜로디를 입혔기에 음악이 되었고 들으며 영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가사만 존재한다면, 음악의 힘은 발휘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50. 성악설 or 성선설 "성악설" 하지만..

[222문답] 2탄 #IF : 36~45

# IF ​ ​ ​ 36. 만약 내가 환생을 한다면? 다시 우리 부모님 아래에서 나로 태어나고 싶다. ​ 37. 만약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빠랑 집 앞 논에서 메뚜기 잡으면서 놀던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다. ​ 38. 만약 내가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그러게, 무엇을 해야할까. 갑자기 막막해진다. 아마 장롱면허에서 벗어나 운전을 배우고 지프차를 사서 캠핑카로 개조한 뒤에 캠핑하러 다니며 글을 쓰지 않을까. 그리고 고마웠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준비할 것 같다. ​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을 더 먹는다면? 31살이니까, 건강관리 더 열심히했으면 좋겠다. 뭐라도 준비하고 10살을 더 먹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10살이라니 너무 잔인하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우선 건강관리..

[222문답] 1탄 : 1~35

좋아하는 친구와 최근 구독하게 된 이웃 블로거님이 222문답을 하는 것을 보고 나 또한 해보고 싶어서 문답을 적어보았다. 재미있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SaintExupéry-The Little Prince" 잠이 안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책으로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교훈을 얻는다. 세상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항상 배운다.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조말론의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1) 솔직한 (2) 절제력 있는 (3) 책임감 있는 (4) 섬세한 (5) 여유로운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0" 0에서 1을 만들기란 생각보다 쉬워서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BTS, 로이킴, Billy Joel, SIA 6..

[2021.11.28-2021.12.04] 21살 대학생의 주간기록

1. 주간목표 (1) 집중해서 밀린 강의 따라잡자 ! (2)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자 ! 놀만큼 놀았고, 멘탈도 많이 단단해진 것 같다. 이제는 본업들을 잡아나가야할 때이다. 정신을 차리자! 2. 주간캘린더 3. 계획형 루틴 [8시 기상 / 10시 공부] 기상인증방에서 1년 동안 기상인증을 한 것 같다. 방장님이 이제 운영을 하실 수가 없게 되어 이제껏의 인증이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뿌듯하게도 27610원의 소득으로 수익금 1등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요즘따라 주기가 바뀌면서 제대로 기상인증을 하지 못했지만 다시 차차 잡아나가며 적어도 이전처럼 지금보다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4. 일일캘린더 | 그리고 참고로 일주일 간 수행한 주간목표 수행목록 5. 일상기록 월요일에 환경공학실험I 수업..

ABOUT ME/WEEK DIARY 2021.12.03

일기를 꾸준히 쓰면서 느낀, 일기의 장점 3가지

어느새 일기를 쓴 지 약 1년 즈음이 되어가는 것 같다. 오늘은 일기를 써오면서 느낀 일기의 장점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 일기를 쓰게 된 계기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때의 일기장을 보면, 선생님의 칭찬글을 받고 싶어서 일기 열심히 썼던 것 같다. 물론 '친구들과 놀면서 재미있었던 하루'를 정리하는 것도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중학교 때에는 캘린더를 쓰게 되면서 일일 캘린더 아래에 하루의 느낀점이나 '어떻게 놀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짧게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폭풍과 같았던 고등학교 생활에는 일기를 전혀 쓰지 않았다. 고등학교 생활을 청산하고 대학생이 된 20살의 나는 다시 일기를 쓰기로 다짐했었다. 아마 그 이유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