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학보에서 아래 글을 보게 되었다. 나는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생길 때, 글을 쓰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편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면,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친구에게 말을 하면서 푸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나 또한, 친구에게 말을 하면서 푸는 경우가 많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면서 나의 고민이나 무거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지 않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를 바래었기 때문에 글을 통해 풀고는 했다. 그래서 아래 오욱환 교수님의 글이 크게 공감되었고 교수님께 궁금한 점을 메일로 보냈다. https://inews.ewha.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5 [읽어야 산다] 글 읽기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