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는 선배를 따라 자전거를 탔다가 흠뻑 빠져버렸다. 9월 14일부터 사용한 strava 앱을 기준으로 9월 라이딩을 정리하고자 한다. 9월 라이딩 결과 총 74.3km를 탔다. 횟수는 4회였고 평균 라이딩 시간은 1시간 24분 정도이다. | 9월 14일 | 9월 15일 | 9월 18일 | 9월 21일 | 9월 25일 | 9월 27일 | 9월 30일 따릉이에게 빅토리아 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2시간, 30일 정기권을 7000원에 끊었는데 매우 잘한 선택인 것 같다. 자전거 너무 재밌고 한강 너무 좋다. 서울에서 살 맛이 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생각나고 저녁에 자전거 탈 생각에 오전, 점심에 집중이 너무 잘된다. 헤헤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타야겠다! 나의 빅토리아~ 내일도 잘 부탁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