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원이랑 건대와 뚝섬유원지에 다녀왔다! 카페에서 공부를 한 뒤,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했다. 결론은 오늘도 곱창을 먹었다. 처음에는 '닭이야'라는 닭갈비 식당을 가려했으나 우리가 공부하던 '북카페세모' 바로 앞에 '삼부자 철판곱창'이 있어서 '닭이야'로 가는 길에서 "야, 우리 그래도 곱창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며) 그래, 그게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며 다시 길을 되돌아왔다. 그리고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 삼부자 철판곱창 평점 4점/5점 - 가성비 맛집! - 기본 안주가 좋은 술집 -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 다른 술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그리고 나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도 많다. 가끔 친구와 고기먹을 때, 가격이 걱정될 때가 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