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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논문작업을 하다가, 교수님과 친구들과 픽한 곳! 가격대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식단치고 맛있다! | 식스밀 다이어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604-34 02-852-9685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올인원으로 골랐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모두 먹고 싶다면 올인원 추천! 개인적으로 친구가 고른 '부채살 스테이크'를 보니 부채살도 맛있어보였다. 올인원의 경우에도 연어, 부채살, 닭가슴살이 모두 들어있었지만 그 중에서 부채살이 가장 맛있었다. 몸에 흡수가 잘되도록 모두 수비드 형식으로 조리한 것 같았고 야채또한 구운 형태가 아닌 삶은 형태라서 담백하게 먹기가 좋았다. 어떤 소스와 함께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페스토를 좋아해서 페스토를 골랐다. 아시다시피 고기와 채소가 삶아진 형태..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본교인 이화여자대학교의 연구실에서 인턴생활을 해왔다. 앞으로 '이화여대 랩실 인턴 주간일지'라는 시리즈로 경험해온 인턴 생활에 대해서 정리하려 한다. 교수님께 처음 메일을 넣었을 때부터, 논문 등의 자료를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등 경험하고 공부한 것들에 대해서 적어나갈 것이다. 오늘은 교수님께 메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메일 작성 시, 고려해야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1. 전달사항이 명확한 제목 2. 정중한 서론 3. 명확한 본론 4.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첨부 5. 감사 인사 1. 전달사항이 명확한 제목 [요청사항] 전공 학수번호 이름 예시 : [인턴 문의] 컴퓨터공학과 20210716 김정국 인턴 문의 메일보냅니다. 교수님들은 하루에도 몇십 통의 메일을 받으신..

이번 방학에서는 두 분야의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한 곳은 본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생태분야 연구실, 또 다른 한 곳은 서울대학교의 교육분야 연구실이다. 생태복원공학 분야는 어릴 적부터 관심있던 분야이기에 2020년도 겨울방학부터 인턴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교육분야 연구실은 정말 예상치 못했고 우연한 기회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 이화여자대학교의 환경공학전공에는 '환경공학기초설계'라는 수업이 있다. 4명의 팀원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설계를 하는 것이다. 나는 2021년도 1학기에 수강한 환경공학기초설계 수업을 수강하였다. 그리고 이 때 ENACT 교육 모델을 개발하신 한 박사님께서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ENACT Project의 효과성을 연구하시고자 했다..

랩 인턴으로써 첫 일주일이 지났다. 교수님과 첫 면담 후부터 첫 출근 날을 상상하며 설레고 스스로가 뿌듯했었다. 그리고 직접 가보니 연구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였다 :) 나의 주요 일정은 'The Guardian'에 대한 소개글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