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도시농업 카테고리의 첫번째 글입니다@ 제가 왜 도시농업 카테고리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조금의 근황토크를 해볼까요? . . . 저는 요즘 개강을 맞이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체계를 짜기도 하고 이제껏 부족했던 영어공부는 어떻게 할지 학기 중의 생활비는 어떻게 더 확보할 수 있을지 근 2년간의 타임라인은 어떻게 계획할 수 있을지' 와 같은 요소들을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지금까지의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을 점검하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 가장 심사숙고하며 결정했던 것은 '해외석사 vs 국내석사' 입니다 :) 해외석사와 국내석사 중 어떤 것이 저의 상황에서 유리할지 결정하기 위해 직접 선배님들을 수소문하여 찾아뵈며 조언을 얻어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