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WEEK DIARY

[ 2021.01.03 - 2021.01.09 ] DIARY #

hijo2 2021. 1. 4. 08:59
반응형

woongheelee.com/entry/%EB%85%BC%EB%AC%B8%EC%9D%84-%ED%9A%A8%EC%9C%A8%EC%A0%81%EC%9C%BC%EB%A1%9C-%EC%9D%BD%EB%8A%94-%EB%B0%A9%EB%B2%95

 

 

 

논문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

논문을 어떻게 읽는지에 관한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S. Keshav님께서 쓰신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원래는 저희 연구실 사람들만 볼 수 있게 내부 위키피디아에 저장해두었는 데, 다른 분들도 볼 수

woongheelee.com

사진을 모두 찍고 나서야, 뒤늦게 초점이 맞지 않고 흐릿하게 찍힌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찍고 싶지는 않아서 이번 일주일은 흐릿한 사진(?)들로 정리하겠다..!

음 생각하다 보니, 오히려 선명하게 찍혀서 내용이 보이면 조금 부끄러울 것 같았는데 마치 블러처리한 것처럼 내용이 일부만 보이게 찍혀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플래너 첫 장에 적은 문구

그릇이 크고 단순하고도 명확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지구를 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꿈을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

 

2021.01.03 (SUN)

전날(2021.01.02), 서울에 도착하여 하숙방을 청소하였었다. 새로운 환경에 오니 몸에 긴장감이 바짝 선 채로 플래너를 작성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운경장학재단 서류를 1월 4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는 사실은 3일(제출 전날, 우체국이 열지 않는 일요일)에 깨달았다. 급하게 자소서와 서류를 완성하고 복사 후 재단에 제출하러 가려고 했는데...!! ㅎ..했는데!! 일요일이라 복사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기숙사의 무인복사기에 가기 위해 기숙사에 사는 친구 학생증을 빌리고, 돈도 빌리고, 어찌저찌 서류를 준비해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스릴이 있었던지.. '역시 이래야 내 인생이지..짱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 인생은 왜이럴까..?'라는 생각이 중첩되며 들었었다. 제출하고 나니 4시쯤이였고 하루종일 한 끼도 못먹어서 저녁으로 컵밥을 먹었던 아픈 기억이 난다. 여튼 !미션 임파서블! 스릴있던 하루였다. 

2021.01.04 (MON)

분홍색 형관펜 자국은 랩인턴 근무 시간이다.

2021.01.05 (TUE)
2021.01.06 (WED)
2021.01.07 (THU)

연구실에서 참치김밥이랑 컵라면을 먹다가 캘린더에 라면 국물을 흘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