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WEEK DIARY 59

[2021.08.29 - 2021.09.04]

1. 주간캘린더 2. 인증현황 3. 일일캘린더 | 일주일 평가 해리포터를 마음껏 본 날이다. 볼 때는 행복했고 무지 재미있었는데, 다 보고 미처 제대로 하지 못한 일들을 보니까 죄책감이 든다. 2021년에 해리포터를 봤으니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튼 나는 하나를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르기 때문에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걱정되는 것은 시작을 말자.

ABOUT ME/WEEK DIARY 2021.09.04

내가 좋아하는 명언

현실을 직시하되 믿음을 잃지말라. 80 : 20 법칙 (시작단계의 20%에 80%의 노력을 할애해라. 본질을 고민하라. (왜 해야하는지를 깊숙한 곳까지 하나하나 분석하면 해답이 나온다. 처음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올바른 방향을 잡으면 누구보다 빨리 간다) 달릴 수 있는데 걷지 마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 전문가란, 그 일이 왜 불가능한지 꼬치꼬치 이유를 댈 수 있는 사람이다. 과녁이 없으면 매번 빗나간다.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너 자신에 대해 알고 싶고, 너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싶다면, 너의 일주일을 돌아보아라. 그것이 너이다.

ABOUT ME/WEEK DIARY 2021.08.10

[2021.08.01 - 2021.08.07] #19

1. 주간캘린더 2. 일일캘린더 3. 일주일 총평 주 초반에 긴장감 없이 지냈던 것이 보인다. 아이폰을 구매하고 어떤 케이스를 살지 설레서 그랬던 것 같은데. 이후 점점 다시 체계를 잡아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다. 우선, 일어나는 주기를 규칙적으로 맞출 필요가 있다. 또한 운동은 저녁식사 후 하는 것이 식사와 운동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보인다. 다만, 운동 후 샤워를 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지 않고 바로 업무를 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유튜브를 보니 계속 '흥미'위주의 일만 한다. 그러니 다음 주에는 일기와 데일리 활동일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쓰고, 아침루틴과 저녁루틴에 따라서 행동해야하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때는, 삶을 잠깐 뒤에서 관망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ABOUT ME/WEEK DIARY 2021.08.07

스트레스 풀어주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후기 (신촌 메가박스)

밤 10시, '지구를 구해조' 팀원들과 ENACT 성과발표회 회의를 한 후 현빈이와 운동장 산책을 했다. 오랜만에 만나 이러쿵저러쿵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것 같다. 고등학교를 지나고 대학교에 오면 조금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현실적'이라서 갈피를 잡기 더 어려워진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들, 하면 좋은 것들이 오히려 많아서 무엇을 잡아야할지 모르겠달까. 진솔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신촌 메가박스 영화상영시간을 급하게 보았고 재미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크루엘라'가 마침 상영되기 15분 전이길래 급하게 벼룩게시판의 벗에게 할인받아 영화티켓을 얻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화관의 좌석에 아무도 없었다...

ABOUT ME/WEEK DIARY 2021.07.07

[ 2021.06.27-2021.07.03] #15

2021.06.27 Sun 오후에 나;다움 회의를 끝낸 뒤,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비가 희끗희끗하게 올듯말듯한 날씨였다. 본가에서 나오기 전에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해 미안했다. 어제 아버지가 사오신 음식을 아버지와 맛있게 먹었어야 하는건데 후회가 되었다. 2021.06.28 Mon 이번 주 기상인증은 아래와 같다. 벌금폭탄이다... 수익을 내려고 시작한 일인데, 오히려 역으로 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ABOUT ME/WEEK DIARY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