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카페] 팀플하기 정말 좋은 카페 '북카페 세모'

건대 입구역에서 친구와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왕 추천!

 

|   북카페 세모

 

 

건대입구역은 처음 와본다.

 

건대에서 내리니 내 사랑 명수 옵하가 인사하고 있었다. 반가워서 찰칵!

내가 그 유명한 건대입구역에 오다니!

신촌보다 더 커보인다고 느꼈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

공부하러 만났는데, 괜히 옷집도 들어가고.. 이쁜 옷들이 너무 많았다. 돈을 많이 벌어야지..!

 

그렇게 주변 구경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북카페에 오게 된다.

사실 북카페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더 돌아보고 싶었눈디..)

 

2층은 디저트 카페 같고

다락방과 같은 3층은 루프탑 카페이다.

매장 이용시간

- 평일 12시 ~ 22시

- 주말 11시 ~ 22시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는 많은데,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거 같다.

들어가기 전 포토존이 있다.

내부가 엄청 이쁘다.

북카페답게 책이 많다. 곳곳에 책이 많으니 잘 찾아보기를 바란다. 우선 여기밖에 찍지 못했다..

볼 수 있는 책 리스트

3층은 더 이쁘고 이야기하면서 공부하기 편한 분위기로 되어 있다.

3시간 동안 공부 열심히 잘하구 왔당~~!

 

하늘 사진은 이뻐서 올린당!

그리고 밥을 먹고 뚝섬유원지에 왔다.

난 한강의 야경이 너무 좋다. 

 

함께 공부한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오순도순 할 수 있었던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