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REMINISCE + ESSAY

[222문답] 5탄 #ETC : 126 ~ 160

hijo2 2021. 12. 15. 00:06
반응형

126.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나의 하루는 매일이 특별하다.

매일 먹는 음식이 다르니까, 매일이 특별하지!

 

127.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전에 초등학교 운동회할 때
티비에 나온 적이 있다. 

 
128. 앓고 있는 공포증이 있는가?
바퀴벌레랑 귀신을 무서워한다. 

 
129. 내가 닮았다고 들어본 것은?
도날드덕
붕어빵
모니카
박시은
백진희
정예인
김민정
오영주
우리 아빠
 (이러고 보니.. 혼종인걸..?)


130. 거짓말을 자주 하는 편인가?
거짓말 잘 못하고 안한다.
거짓말하면 콧구멍이 벌렁거려서 다 들켜버린다. 

 
131. 수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향수 좋아한다. 
검은 옷 좋아한다.
나의 일기를 좋아한다.

 
132. 호기심 어린 생각이 있다면?
요즘따라 지의류가 궁금하다.

 
133. 가장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시간순서대로
형사
의사
건축가
환경공학자
도심 내 미세서식 생태복원전략가 & 도시 농부사업가
조경사업가 

 
134. 나의 가족은 화목한 편인가?
모두 화목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가정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알고 충실히 수행하려고 한다.
그리고 성격 자체가 다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 

 
135. 가장 최근에 통화한 사람은?
친구, 아빠

 
136. 어떤 목소리가 듣기 좋은가?
중저음

 
137. 가장 좋아하는 시가 있다면?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138.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사랑에 성별도,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생각한다. 

 
139. 내가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으로 기억한다.
또는 보통 참거나 '그렇구나'한다. 
그 친구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보통 타인에 의해 화가 나기보다
스스로에 대한 부족을 인지했을 때 화가 나는 경우가 많다. 
 

140. 어떤 영화장르를 좋아하는가?
로맨스 영화 매우 좋아한다. 

로맨스 영화 좋아!

 
 
141.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신이 있다면, 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불완전한 세상에서 완전한 존재가 가진 역할은 무엇인가. 

 
142. 내가 즐겨하는 SNS가 있다면?
카카오톡

 
143. 나의 사이트 ID와 비밀번호는?
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144. 기분전환 하는 나만의 방법은?
"러닝, 블로그 작성, 친구랑 전화"

 
145. 몹시 기다려지는 일이 있는가?
"앞으로의 나의 인생"

 
146. 인생에서 후회한 적이 있는가?
"후회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분명 후회한 적이 있었을텐데,
기억력이 안 좋은 편이라
지금은 기억이 안나 대답할 수 없다. 

 
147. 내가 편식하는 음식이 있다면?
"오, 정말 없다"
하지만 조금 두려워하는 음식은 '소라'.
어릴 적 3년동안 달팽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소라를 보면 달팽이들이 떠올라서 먹고 싶지 않다. 

 
148. 나를 일곱 글자로 표현하자면?
"나는 항상 나였기에"
(방탄소년단 idol을 들으며 쓰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가사가 들려왔다.)

 
149. 내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우당탕당 하하호호" 

 
150. 나에게 모순되는 점이 있다면?
"오, 나는 모순덩어리다" 

 
151. 성형수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오, 하고 싶으면 해야지"

 
152.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엄마, 아빠의 조건없는 사랑"

 
153.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편인가?
"오, 요즘에 별로 안 읽는 것 같다"
중학생 때는 일주일에 5권 이상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때 제일 똑똑했던 것 같다.
그리고 대학생 때는 읽었던 책을 또 읽으며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다. 
 

154. 오직 나만 아는 비밀이 있는가?
"음 떠오르는 비밀이 없네.."

 
155.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공간은?
"해먹 또는 그네"
매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156. 나의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인가?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어릴 적에는 정말 약했는데
다행히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157. 내가 본 최악의 영화가 있다면?
영화를 평소에 잘 안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악의 영화라.. 기억이 안난다. 

 
158.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있는가?
"미생물" 

 
159. 초능력을 하나 얻을 수 있다면?
시간을 더 얻거나
시간을 멈추거나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160. 불매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오, 없는 것 같다.

반응형

'ABOUT ME > REMINISCE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2문답] 7탄 #ETC : 200 ~ 222  (3) 2021.12.21
[222문답] 6탄 #ETC : 161 ~ 199  (2) 2021.12.16
[222문답] 4탄 #ETC : 81 ~ 125  (0) 2021.12.14
[222문답] 3탄 #CHOICE : 46~80  (0) 2021.12.08
[222문답] 2탄 #IF : 36~45  (0) 2021.12.07